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쿨라 다이아몬드 (문단 편집) == 스토리 == 코드네임은 'Anti-K'로. 전투 스타일과 복장은 K'와 비슷하나 K'와 달리 [[불]]이 아닌 [[얼음]]을 조종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입고 있는 재킷에 쓰여져 있는 문구는 'Coeur de Diamant'로, [[프랑스어]]로 '''다이아몬드 하트'''라는 뜻이다. >(INVASION(침입)이라는 글자가 화면을 가득 채운다) >'''???1'''[* [[폭시(KOF)|폭시]]라는 설이 있다.] : 준비 다 됐어. >'''{{{#dodgerblue ???2}}}'''[* 정황상 당시 보호자 역할을 맡고 있던 [[다이애나(KOF)|다이애나]]로 보인다.] : 쿨라, 시작하자. 제로의 계획을 부수자. >(눈을 감고 있던 쿨라가 머리색이 주황색에서 하늘색으로 변하면서 눈을 뜬다) >---- >(쿨라와의 전투 이후) >'''???1''' : 시스템 회복. >'''[[제로(KOF)|???3]]''' : 원인은? >'''???1''' : 시스템 [[해킹]]을 당한 것 같습니다. >(화면에 카메라를 올려다보는 쿨라의 모습이 나온다) >'''???1''' : 이미지 메모리만 온전한 상태입니다. >'''???3''' : 호오......, 'ANTI-K'인가...... >'''???1''' : 예......? >(화면이 썩소로 바뀐다) >'''???3''' : 아니, 혼잣말이다. [[KOF 2000]]에서 [[중간보스]][* 싱글 모드에서는 아예 난입을 안하고 거기에 낮은 레벨에서는 조건에 따라 팀 모드에서도 난입을 하지 않아 중간보스로 보기 애매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일단 [[http://game.snk-corp.co.jp/official/kof2000/kof2000_top.html|SNK에서는 중간보스로 인정]]하였다.]이자 [[히든 캐릭터]]로 KOF 시리즈에 데뷔했다. [[NESTS]]를 배신한 [[제로(KOF)|제로]]를 처단하기 위해 파견됐으며 이 과정에서 쿨라는 자신의 적으로 설정된 [[K']]를 만났다가 그에게서 이유 모를 익숙함을 느끼게 되었으나 당시 쿨라에게 중요한 것은 클론 제로를 없애는 일이었기 때문에 둘의 만남은 잠깐 스쳐 지나가듯 끝났다. 이후 쿨라 전용 엔딩(커맨드 입력으로 쿨라를 골라야만 함)에서 클론 제로(정확히는 [[링(KOF)|링]]으로 위장된 클론 제로의 클론)가 [[하이데른]]에게 제압된 사이[* 쿨라를 선택하지 않을 경우, 쿨라와 싸웠다면 엔딩에서 [[폭시(KOF)|폭시]]와 [[다이애나(KOF)|다이애나]]가 클론 제로를 조롱하고 사라진다. 쿨라와 싸우지 않았다면 하이데른이 링(으로 위장된 클론 제로의 클론) 팔을 쳐서 스위치를 뺏는다. 클론 제로는 만일을 대비해 제로 캐논의 스위치를 두 개 만들어 자신과 클론이 모두 갖고 있도록 했다.] 단신으로 [[우주]]로 올라가 제로 캐논을 파괴하려 한다. 제로 캐논 무력화엔 성공했지만 대신 제로 캐논과 같이 죽을 처지가 되어버렸던 쿨라는 [[캔디 다이아몬드|캔디]]의 희생으로 목숨을 건졌다. 자세한 내용은 [[제로(KOF)|제로]] 문서의 "최후"를 참고할 것. 이 엔딩은 쿨라를 골라서 보스를 클리어해야만 나오지만, 쿨라를 고른 상태에서 쿄 & 이오리까지 선택하면 쿄 & 이오리의 엔딩이 나오므로 주의를 요한다. 또한 랜덤을 섞을 경우에도 쿨라 엔딩이 나오지 않는다. [[KOF 2001]]에서는 네스츠의 명령에 따라 [[폭시(KOF)|폭시]], [[K9999]], [[앙헬(KOF)|앙헬]]과 [[네스츠 팀]]으로 KOF에 참가한다. 하지만 이후 자신의 기억이 조작되었으며 자신이 과거 네스츠에서 [[K']]와 함께 자란 소꿉친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 팀 엔딩에서 바닷속에 빠진 K'를 구한(?) 뒤 바닷가에서 재회한다. 그리고 파트너 [[폭시(KOF)|폭시]]가 [[앙헬(KOF)|앙헬]]과 [[K9999]]에게 당해 큰 부상을 입은 뒤로 완전히 네스츠와는 연을 끊고 [[K']] 일행과 합류해 함께 행동하기 시작한다. [[윕]]은 쿨라를 '사랑스런 여동생'으로 여기며, [[하이데른]]은 '윕이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라고 알고 있다. 여기에 대해선 [[이그니스(KOF)|이그니스]]의 최후 단락을 참고. [[KOF XIII]] 스토리를 보면 [[친 겐사이]]와 핸드폰 메일 친구인 듯. ([[사이코 솔저 팀]]의 스토리와 연계) 그리고 하는 행동이 KOF 2000에 비하면 더 어린애 같아졌다. 냉장고 안의 [[아이스크림]] 누가 다 먹었냐며 K'한테 징징거린거라든가[* 엔딩을 보면 아무래도 범인은 맥시마가 사실상 확실에 가깝다. 맥시마 프로필 중 좋아하는 음식이 뭔지 확인해보자. 반면에 K'는 단 걸 굉장히 싫어하니 쿨라의 아이스크림에 눈길도 안 줬을테고. 실제로 [[SNK 히로인즈 Tag Team Frenzy]]의 쿨라 엔딩에서 쿨라가 밤중에 아이스크림 먹으려고 냉장고를 열었더니 이미 다 먹은 맥시마와 선탠(?)하고 있는 K'가 연달아 나와서 좌절한다. 다행히 꿈이었고 조마조마하며 열어보니 아무 일도 없어서 아이스크림을 마음껏 먹는다는 해피 엔딩이다.] 친 옹이 고급 아이스크림들을([[벨기에]]산 초코 아이스크림, [[프랑스]], [[이탈리아]] 등지의 젤라토 등.) 잔뜩 보내오자 금방 환하게 웃으면서 꾸역꾸역 입 안에 넣는다던가. [[테리 보가드|테리]]가 아이스크림과 체중에 대해 언급하자 뿌우뿌우한다던가. 샤베트와 소르베가(샤베트의 프랑스어) 사실상 거의 같은 단어라는 걸 이해하지 못해 [[킹(SNK)|킹]]을 뒷목 잡게 만든다던가... 팀 스토리에서는 자신들을 쫓는 조직원들과 막 싸움을 끝낸 K'와 맥시마에게 갑자기 큰일이라면서 전화를 걸었는데 그 이유가 냉장고에 아이스크림이 다 떨어졌으니까 큰 걸로 하나 사오라는 것이었다.[* 한국판은 아이스크림을 얼음으로 오역했다. 쿨라의 능력이 얼음 조종이고 또 일본에서는 아이스크림을 그냥 아이스라고 부르는데 이를 몰라 얼음으로 오인한 듯하다.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이라는 걸 그룹 멤버로 우리나라에 데뷔한 야부키 나코도 프로듀스 48에서 취미가 '아이스(크림) 먹기'라고 적었는데, 프듀 제작진에서 이게 아이스크림을 뜻한다는 걸 몰라 '얼음 먹기'라고 번역한 해프닝이 있었다.] 그리고 [[윕|세라]]가 이상한 기계랑 무기를 가진 사람을 조심하라고 했는데 그거 혹시 [[맥시마|아저씨]] 아니냐면서 맥시마를 좌절시키기도 하였다.[* 그도 그럴게 맥시마는 아직 29살로 아직은 20대다. 맥시멈 임팩트 레귤레이션A에서도 맥시마는 쿨라한테 아저씨라고 놀림당했다.] [[KOF XIV]] 스토리 모드에서는 자신과 같이 전 네스츠 소속원이던 [[실비 폴라 폴라]], [[앙헬(KOF)|앙헬]]과 특수 대전 이벤트가 있으며 2000 당시 전용 테마곡이던 ICE PLACE가 앙헬과 대전시 특수 BGM으로 나온다. 참고로 앙헬과는 쿨라가 대놓고 "너 싫어! 꽁꽁 얼려줄 거야!"라고 말할 정도로 사이가 안 좋게 묘사된다. 앙헬은 과거 쿨라의 보호자였던 폭시에게 기습을 가해서 부상을 입힌 k9999와 한패였고 쿨라도 제거하려고 했었으니. 팀 엔딩에서는 원래 머리 색깔인 오렌지빛 머리색을 하고 있다. 회의 중에 아이스크림을 먹는다든지 경례 중에 따라한다든지 수영장을 가고 싶다는 등 여전히 순진한 모습을 모인다. 이미 2001의 승리 대사 등에서도 어느정도 쾌활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XIII 들어서부터 대놓고 정신 연령이 실제 나이에 비해 더 낮게 묘사된 것에 대해서 개조 수술의 부작용이라고 공식으로 인증해버렸다. 그런데 이런 순수함과 어린애 같은 모습이 어쩌다 호평을 받는 경우도 있는데, 후술하겠지만 스카이 스테이지에서 [[오로치(KOF)|오로치]]와의 대결에서 이기면 오로치가 소용없는 짓이라고 말하는데, 쿨라가 모두를 구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며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역설한다. 이에 [[오로치(KOF)|오로치]]는 "인간의 손에 창조된 인간이 더 인간다울 줄이야..."라면서 감명 받았다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다시 잠들 때도 "다시 만날 때도 그대와 같이 타인을 긍휼히 여기는 자를 볼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하기도.[* 우연히도 오로치는 K'와 닮았다.] XV에선 뜬금없이 [[크로닌]], 앙헬과 팀을 맺어 KOF에 출전했는데 다름이 아니라 K'와의 싸움으로 삐쳐서 가출한 쿨라를 두 사람이 납치해서 멋대로 팀으로 끌어들였던 것. 가출한 김에 겸사겸사 따라간거라는 쿨라의 주장이나 어이없다는 크로닌의 반응을 보면 그리 강압적이진 않았던 모양. 엔딩에서 폭시와 다이애나를 불러내서 돌려낸 것도 모자라 우승 상금까지 전액 쥐어줬다. 쿨라도 충돌하려는 두 보호자와 크로닌 사이를 막았고 크로닌에겐 웃으며 인사했다. XIV 때부터 예전 일을 들먹이며 계속 깐족대는 앙헬과 달리, 폭시를 직접 공격한 당사자임에도 딱히 그 얘길 꺼내며 자극하지 않은 덕인지 쿨라는 크로닌에게는 별로 으르렁거리지 않는다. 이후 이어지는 K' 팀 엔딩에서는 가출한 이유가 밝혀지는데, 유원지에 가기로 약속했던 걸 3연속 파토낸 것도 모자라 K'가 자긴 약속 한 적도 없다고 하면서 폭발했던 거였다. 아닌 척했지만 K'가 걱정했다는 것을 맥시마가 까발리면서 화해. 후속작에선 팀에 복귀할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